무려 4일째 매일 베이커리에 출석 도장을 찍었네요
드디어 제가 사려던 빵이 보여서 갯 해왔어요
우워어어어엉 감격의 빵런치 ❤️😭❤️
이 중에 진짜 먹은 건
✔토마토 햄치즈 샌드위치 1/2
(브레드 초이스 : 오징어 먹물 치아바타)
✔무화과 멀티그레인 호밀 깜빠뉴 3조각
✔️갈릭 페스츄리 1/2
✔️미니 슈 1
이 집 빵은 달지 않고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 좋아요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효모를 쓰고 있어서인지
빵을 먹었는데도 소화가 잘되더라구요
생각보다 막 맛있진 않았던 샌드위치였지만
다이어트 식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허겁지겁 순삭
분명 먹는 중간에 배부르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한이 됐는지 꽤 많이 먹은 것 같네요 😂
마음으로는 더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애정하는 미니 슈를 젤 마지막에 먹었는데
한 입 베어물면 혜자스럽게 입안에 크림이 퍼져요
신선한 크림이라 전혀 느끼하지 않고 여운이 남죠
역시 이 집 빵은 생각날 맛이긴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