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멕시칸 카톨릭 스탈 웨딩 그리고 마리아치 밴드
결혼식후 리셉션장소가 성당이랑 한시간 거리고 술마실 계획에호텔 잡고 먼저 체크인하고 인증 사진 한장 ㅋㅋ
미국 결혼식은 보통 리셉션이 길고 저녁 먹고 춤을 추고 케잌커팅후 다 한쪽씩 나눠먹고 오픈 바를 하면 술이 팁만 조금 바텐더한테 내면 공짜에 테이블마다 큰 병 샴페인 한병씩. 비용이 신부측이 내야 해서 오픈바를 안하는 웨딩도 있는데 어젠 술 이 지천.
신랑 신부가 멕시칸 출신이라 저녁은 비프 타코
테킬라 샷에 소금 라임
디저트 프룻 타르
저녁에 과음후 출출해서 친구랑 반띵한 햄버거. 이상하게 술마시고 기름진걸 먹어야 다음날 속이 편함. ㅎㅎㅎㅎ
오늘 부터 다시 건강 다엿 시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