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마지막 다이어트입니다.
27살입니다.
평생을 날씬해본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미운우리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돈스파이크가말했듯이
좀 빼면 요요와서 더 찌고..
더 빼면 요요오고..
반복하다보니 결국 140키로가 되었습니다.
올해 회사를 다니가 그만두면서 백조생활과 동시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엄청 열심히해서 20키로를 감량했습니다.
그때부터였어요, 제 다이어트의 위기는!
120kg이라는 제 체중에 만족한것도 아니면서 먹기시작했어요.
덥다고 운동안하고, 배고프다고 운동안하고..
4개월 다이어트하고 3개월 쉬었더니 체중도 다시 5kg 늘었고 그때 초심은 잊어버렸어요.
지금 다시 마음잡고 다이어트시작한지 일주일됐습니다.
전 지금이아니면 살면서 다시 다이어트할수있는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빼자카페가 제 다이어트의 일부가 되어주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