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3년차 젊줌마인 해야입니다ㅎㅎ
줌마씨라해서 아기가 있는건 아니지만, 신랑은 늘 저를 보면 애 둘 낳은 아줌마같다는 얘기를 종종해서 몸매에는 항상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ㅠ
세상에 맛있는건 왜 그렇게 많고 아는 맛인데도 포기할 수 없는건 왜일까요ㅠㅅㅠ 애 낳은 아줌마같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먹는걸 멈추지 않았던 저는 이번 추석연휴 쉬면서 최고 65키로까지 찌고말았습니다.
키가 160인데..ㅎ
거기다가 연휴때 심한 과식으로 위염&장염까지 세트로 얻었었지요. 진짜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일주일 전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답니다.
나름 식단도 짜고 운동도 계획 세워서 하는 중인데 특히, 바쁜아침에는 영양가득하면서도 가볍게 먹을수 식단이 딱히 떠오르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이렇게 다신에서 놀란현미 체험단 모집을 하는걸 보고 이렇게 바로 신청사연 올립니다^^
무첨가두유와 함께하면 가벼운 한끼로 손색이 없을듯한게 바로 제가 찾는 아침식단이네요~ㅎㅎ
당첨되면 열심히 먹어보고 후기도 꼼꼼히 올리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