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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는 신의영역인가요
청바지를 좀 낙낙하게입어보고싶어요. 치마도 좀 밝은색 입어보고싶고... 팔다리살은 신의영역인가보오 ㅠㅠ

맘비우고 다이어트 한 몇년하다보면 미세하게 줄어들라나요...

아... 저런 말을 했더니 다이어트반대하는 남편이 한마디 했네요. 청바지 싸이즈를 한치수 큰걸사.

  • abergav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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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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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bergavenny
  • 09.27 03:10
  • 살처짐 엄마 직설 땜에 사춘기때 상처받고그랬는데 시집가서 생각해보니 아빠가 우리공주님공주님 하는것과 균형을 맞추려면 그럴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어요. 하지만 늘 상처받는건 변함없는 사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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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살처짐
  • 09.26 20:50
  • abergavenny ㅍㅎㅎㅎ ~ 저희 엄마랑 같은꽈 이신데여...너무 솔찍 직설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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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bergavenny
  • 09.26 20:40
  • 살처짐 앙대여! 제옷들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 근데출중한 미모는 대체 어디에...셀카한번 까야하나 ㅋㅋㅋ 친정엄마가 늘 하시는 말씀이 난 이쁜데 넌 아빠랑 섞여서 평범해. 넌그걸알아야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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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살처짐
  • 09.26 19:14
  • 전 남편분이 멋찐데여...아마도 다이어트 한다면....니가 왜해?...이러실꺼 같아요....
    미모도 출중하시고 ...저런멋찐 신랑이 잇는데...다욧튼무슨...그냥 햄볶으시면 앙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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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bergavenny
  • 09.26 12:42
  • 진맘윤맘 제가 결혼하고 많이쪄서 예전에입던옷 입으면 불편하고갑갑해서 다이어트 하는건데 .... 나이들면서 자연스러운변화라고 새옷 한두사이즈 큰걸 사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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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주먹불끈!!
  • 09.26 12:21
  • 지금도 충분히 보기좋으나~ㅋㅋ 우리 여자들은 절대 만족못하죠 ㅋㅋ 헌데 저에비함 정말~굿!! 입니다용ㅋㅋ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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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이어트 안하면 다이
  • 09.26 12:15
  • 저도 예전엔 남편이 살빼지 말라더라구요~ 근데 한10킬로 불고나니~ 이제 다이어트 좀 하지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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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Monsil
  • 09.26 11:57
  • 남편한테 협조를 해야 뺄수잇다고 강력히 말해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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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bergavenny
  • 09.26 11:37
  • 49/168 헠... 얼굴을 손으로 다 가려서 이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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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bergavenny
  • 09.26 11:35
  • 노란장미@ ㅠㅠ 남편이 너무 비협조적이예요. 힘내서 종아리는 포기하고 허벅지만 좀 노력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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