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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팡팡
  • 다신2017.11.01 07:108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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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탈3] 수다
미치겠어요 ㅠㅠ 식욕을 주체 못하겠어요ㅠㅠㅠㅠ
잘 하다가도 어젯밤에 갑자기 짜증도 확나고 뒷골도 땡기고 머리아프고 스트레스받아서 햄버거 하나를 다 먹었는데도 배가고프더라구요ㅠㅠㅠ
결국 순대국까지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오늘 아침에 재보니
2키로가 쪘어요.... 얼굴도 팅팅 부었구요😣😣😭

피티를 한달했는데 겨우 1키로 빠졌어요 아니 지금 그 1키로도 다시 찌웠네요 계속 운동하고 식단 지키는데 정체기라 잘 안빠지니 짜증나서 먹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식단조절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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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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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체리팡팡
  • 11.02 15:22
  • 긍슈 감사합니다~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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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긍슈
  • 11.02 15:13
  • 그래도 과거에서 현재 몸무게 생각하시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화이팅하세요! 정체기는 금방 지나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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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체리팡팡
  • 11.02 07:55
  • 궁디실화냐 저는 이 닦고도 먹어버려요 ㅜㅠㅠ 진짜 막 먹기전에 그런 민트 캔디 먹어봐야겠어요ㅠㅠ 감사해요😭 초코바도 사둬야겠네요^^

    누가 옆에있으면 조절이 안되네요....
    혼자 있는게 진짜 더 잘 참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궁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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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1 22:57
  • 히마와링님 차라리 간식으로 허브캔디 같은 걸 드셔 보시는 건 어때요? 리꼴라나 호올스 같은 거요. 사탕도 칼로리가 있긴 하지만, 저는 목 아파서 먹는데 이거 먹으면 식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원래 이 닦고 민트 차 같은 거 먹으면 식욕 떨어지거든요. 약간의 당분까지 가미하면.
    만약 입이 심심한 게 아니라, 정말 배가 고파서 그런 거라면, 견과류바 같은 거 추천 드릴께요.
    저는 아침이 달콤한 초코바 먹고 있는데 이거 110kcal인데 이거 먹으면 진짜 배고픔이 싹 가셔요.

    사실 저의 경우 칼로리 조절 안되는 건, 배고파서가 아니라, 사람 만나는 일 때문에 외식을 많이 해서거든요.
    그래서 저는 되려 혼자 쉬는 날 식이 조절이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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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체리팡팡
  • 11.01 13:13
  • 자긍진빠샤 그쵸... 밤에 진짜 미치겠어요😭😖😖
    저도 먹고싶지 않다고 최면을 계속 걸어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
    갑자기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지네요 이노무 먹을거땜시🤣🤣
    빠샤님두 빠샤빠샤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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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체리팡팡
  • 11.01 13:12
  • 순수마뇨 맞아요....ㅋㅋㅋ 남길수가없어요 남기는게 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에 안대면 모를까 입에 넣는순간 정신을 잃는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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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체리팡팡
  • 11.01 13:11
  • 궁디실화냐 네 ㅠㅠ 오늘은 적게먹고 운동중이에요. ㅠㅠㅠㅠㅠ
    궁디님두 얼른 감기 나으시구 우리 다시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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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냉
  • 11.01 13:10
  • 와..저도그런데ㅠㅠ 낮엔 잘지키다가도 밤만되면 눈이돌아가요.. 못먹는다는거에 스트레스 엄청받고ㅡㅡ 그래서 먹어도먹어도 만족을 못하나봐요..ㅠㅠ 음식에 대한마인드를 저건먹으면안돼 보다 저거먹고싶지않아 이렇게 바꾸면 음식에대한 집착이 조금이라도 사라진다고하네요..말이쉽지ㅠㅠㅠ우리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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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순수마뇨
  • 11.01 08:25
  • 먹다보면 에잇 하면서 더 먹게되요 한개만 먹거나 먹다남기기는 너무 힘들어요 입에대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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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1 07:27
  • 에고... 무슨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셨을까나요? 스트레스 원인 자체가 해결되지 않으면 조절이 힘들겠지만, 오늘 적게 드시고 많이 움직이세요. 염분 배출 하시고, 화장실 다녀오시면 2킬로는 금방 빠질 꺼에요.
    저는 감기가 안 나아서, 다이어트 당분간 포기인데, 저나 히마와링님 둘다 무리하다가 부작용 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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