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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아침
바나나 요거트
오늘 점심 약속 있었는데(퓨전 중식 먹으로 갈 예정이었)
다른 친한 분이 특식 식권 생겼다고 조인요청하여
내 돈 주곤 절대 안 사먹는 교식 먹으로
점심
교직원식당 특식
버섯불고기뚝배기 샐러드는 두접시 먹어줌
오랜만에 먹어서 그란지 먹을만했음
루이보스티에 향긋한오렌지향이 솔솔
뜬금 낮술+간식
이쁘니2가 집에서 가져온 복분자 담금주
(복분자덕에 우린 담주 소고기 급회식 잡힘)
맛보라며 줘서 마셔보는데
난 기분이가 좋아지고 안주가 땡기고
이러는 찰나에 옆팀에서 간식옴
맛나는 떡볶이집 국물떡볶이3알에 꼬마김밥1줄
복분자주 딱 한모금에 먹어줌
나는 과실주가 쪼우와~~~ 에헤헤헤
저녁
김치찌개+잡곡밥70g
밸쿡 참치샌드위치1/2 두유는 x
요새 퇴근시 고속도로 타고 오는데
오랜만에 걍 시내길로 왔다가 만난
mr.페라리
세상얌전 선비같은 운전 스탈!!?!?
예전 sl63amg 끌고다니던 한의사 아자씨 같은데
차 바꾸셨나봄~?!?! 울동네주민인듯...
(같은 길로 계속 같이 와서 다른각도 사진 두장)
근데 얘는 엉뎅인 이뿐데 얼굴이 밸로...
페라리는 역시
몇년이 지났어도 네가 최고!!
알랍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