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운동을 다 하고 왔습니다.
점심에 좀 먹어서 저녁은 살짝 배고파는데
양심상 점심에 뷔페수준은 아니지만
떡볶이(4~5개),튀김(고구마1개,오징어다리2개,김말이1개),어묵2개을 먹어서 ㅠ 너무 먹어서 아침을 시리얼을 먹었지만 그래도 불량한 식단이기 때문에 저녁은 패쓰 하고 빼자카페를 마셨습니다.
기분탓인지 배고픔이 사라진듯?하네요.
커피가 워낙 맛있어서 그런가ㅎㅎ
기운이 나서 오늘 대학교운동장을 8바퀴를 안 쉬고 뛰었습니다.
빼자카페 커피의 힘일까요?
매날 2바퀴 뛰고 걷고 2바퀴 뛰고 걷고를 반복 했던 내가
게다가 운동 3일동안 쉬었는데
이상하게 잘 뛰어졌습니다.
빼자카페 마시고 출발이 너무 좋네요!!
식단을 좀 더 신경 쓰면 더 잘 빠질듯 하네요.
지긋지긋한 살들 다신운영자님이 주신 기회
잘 활용하겠습니다!!
다신운영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