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남편이 늦게 들어 오면서 맥주랑 떡뽁이 튀김 오뎅등을 사왔더라구요.
이미 몸무게가 많이 늘어 있는데 남편이 술도 넘 같이 안 먹어 준다해서~~
""에잇~~그래 이미 마법이니 먹어버리자~~~""
이러면서 맥주 4캔과 안주를 흡입했어요ㅠ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언 1킬로가 불었네요^^;;
들꽁님 은 마법 끝나고 마법처럼 빠지신게 아마 마법기간에도 열심히 하셔서 그런듯~~^^
시험과 감기로 2주를 운동도 쉬었더니 점점 맘이 ~~
전 이참에 다요트 놓쳐버리는건 아닌지 넘걱정 되네요ㅠㅠ
다시 맘을 어찌 다잡을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