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 - 59.15
어제 밥없는 하루 보냈더니 내려갔어요

✔첫끼 - 나 오늘 제대로 늦잠
아빠가 사가꼬오신 에릭케제르 빵들
놀고있길래 먹어줬어요
파리본점이 있는 맛집이라는데 발효종 쓰는
우리동네 베이커리가 더 맛있네요

다논 블루베리는 첨 먹어봤는데
그동안 엄마가 쟁여놓는 요플레의
인공적인 향과 맛에 길들여져서
단맛없는 과일요거트라 놀람

정제된 설탕 들어갔을 초코칩 박힌 빵 먹었드만 두시간만에 간식
요즘 추워져서 그런지 식욕폭발이예요ㅠ

✔ 두번째 식사
먹기전에 두부 유부초밥 두알
생오리 주물럭 쌈싸먹었어요
밥은 귀리밥으로다가 100g
이제 뭘 더 안먹어야 될텐데 모르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