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관심이 없이 살찌는 미각인 저에게 이소세지의 첫맛은 말그대로 역겹다 였습니다.
점심먹기 전까지 허기져서 과자 및 이것저것 쳐묵쳐묵 해서 우연히 네이버 광고로 들어와서 구입해봤는데요.
딱 개간식 냄새와 퍽퍽한 식감. 약간 비위상하지만 참고 한개 다먹었는데 배는 무지 불러요. 게다가 별루 맛이 없어서 그런지 입맛도 떨어지고.
그렇게 오늘 3번째 먹어보는데요. 이제 처음보다는 먹을만하고 오전바랑 이거랑 한개씩 먹으면 아침에 배가 불러요. 다이어트 목적이신 분들. 이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