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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일반체중>저체중)식단칼로리에 집착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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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 2개월차 넘어가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안먹고 살이 잘 빠져서 안먹는 것에 대해 잘 버티고 있다가 9키로 정도 뺄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상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가는 딱 그 지점에있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안먹어서 빠지지는 않다보니 운동을 하루에 2시간 정도 합니다 학교와 일을 병행하다보니 새벽에 겨우 일어나 근력운동 1시간을 하고 저녁 달리기 1시간 정도 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 너무 허기가 지고 점점 식탐이 폭팔하는듯한 느낌이에요 그러다 간식하나정도 먹고도 후회하고 자꾸 칼로리 계산하게 되고...그래서 하루종일 먹은 칼로리가 보통 700칼로리 미만이고 그게 넘어가면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이것때메 살이안빠지는 것같아서 참지못한 내가 바보같고 힘들어요 ㅠㅠ 참 다들 어떻게 버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체중에서 저체중넘어가실때 다들 어떻게 빼셨나요 몸과 마음이 지쳐가요
  • 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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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11.07 16:04
  • 칼로리보다 단백질 위주로 식단 정하시고 소금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따뜻한 물을 평소보다 한컵 더 마신다 생각하시면 도움이 됩미디. 근력운동 위주로 해 주시면 체중 감량은 안되어도 감량된 몸매에 근력이 붙어서 몸매가 정리되니 아무래도 정체기를 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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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깨지다
  • 11.07 16:03
  • memory 그렇다면 저는 어느정도 칼로리를 잡고 식단을 짜야할 까요? 사실 그게 잘 감이안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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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11.07 16:00
  • 정체기 오실 시기가 된것 같아요. 지금은 기아에 허덕이는 듯이 안드셔도 유지 또는 소량 감량만 됩니다. 신체가 감량된 체중에 익숙해 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해요. 9키로 감량인데다 정상에서 저체중으로 가는 중이라면 정체기는 훨씬 길어집니다. 지금 너무 적게 드시는듯 싶으네요. 일란 정체기도 또다른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매우 필수 과정이니 잠시 여유를 가져보세요. 빨리 감량에 성공하고 싶겠지만 정체기 없는 감량은 초고속 요요가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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