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오늘, 오른쪽이 한달전 5킬로 정도 차이입니다. 오늘 아침에 왠지 피부도 좋아보이고 공주병이라도 걸린듯 이뻐 보여서 사진도 찍고 기분 좋게 시작하였으나 생리 시작의 기미가 보이면서(예정일이 내일) 먹을 것이 엄청 당기더니 정신차려보니 샤브사브 부페집에 가있더라구요ㅎㅎㅎ 다요트 시작전처럼 어마어마하게 먹진 않았지만 요 한달사이에 이렇게 먹은건 첨이네요. 진짜 배가 터질듯해요. 그래도 오늘 오래간만에 즐거웠구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