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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행운이 ~~~
워킹맘입니다.
천근만근의 다리 이끌고 집으로 퇴근하면 또 다른 재택근무의 일들이 산더미처럼 기다리고 있죠.ㅠ ㅠ
학원시간 다되었다고 빨리빨리 보채는 아들에게 준비된 밥이 없어 빵부스러기와 두유를 챙겨주는 일들이 일상이 되곤합니다.
밤 11시 넘어 지쳐 들어오는 아들 볼때면 일을 관둬야 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어요.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능력있는 맘이 되고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꼭 한번 먹이고 싶네요.
뽑아주시면 복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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