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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볶음밥

볶음밥이지만! 올리브유, 들기름을 넣어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명란볶음밥이에요..^^
작은 후라이팬에 볶아서 많아보이는 효과를..ㅋㅋ


재료: 현미콩밥, 대파, 올리브유, 계란1개, 새송이버섯(아무 버섯이나 다 맛있어요.), 양파(채소는 다 좋아요.), 명란젓, 들기름


(계란 1개를 스크램블 해서 준비해둔다.)
1. 올리브유를 조금 두른 팬에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낸다.
2. 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와 버섯을 넣고 볶다가
3.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명란젓을 넣고 재빨리 볶는다.
4. 현미콩밥과 들기름 한수저를 넣고 볶으면 알밥 같은 볶음밥 완성!


명란젓이 짭짤해서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어요.
채소와 버섯을 많이 넣으면 짠맛도 중화시켜주고 식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핵심 포인트는 들기름이에요.
직접 짠 들기름을 넣고 볶음밥하면.. 정말 맛있답니다.
명란젓 대신 오징어젓갈을 넣어서 볶아먹어도 진짜! 맛있어요ㅋㅋㅋ


  • 뀨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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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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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연식으로!
  • 11.20 04:43
  • 이건꼭!한번해먹어봐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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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창원여우손톱
  • 11.17 10:48
  • 저두 함 해봐야겠어요 맛있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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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unshine17
  • 11.11 11:04
  • 우왕ㅎㅎㅎ 저는 명란아보카도비빔밥 했는데 아보카도가 약간 느끼하더라구요...실패였는데 뀨곰라님 레시피 보고 내일 점심 도전 해바야겟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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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뀨곰라
  • 11.09 18:07
  • 감사합니다!! 저는 안헹궈요..ㅋㅋㅋㅋ 너무 저염으로 하지는 않거든요..ㅠㅠㅋㅋ 그리고 야채 버섯 왕창넣어요 조금이라도 덜 짜지라고ㅋㅋㅋ 명란젓도 막 제거안하고 가위로 막 잘라서 넣는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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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꼬순맘S2
  • 11.09 17:08
  • 오징어 젓갈도 있는데! 저희집껀 무쟈게 짠데 헹궈야 할까요? 맛있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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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꼬순맘S2
  • 11.09 17:07
  • 명란젓은 막 제거 해야 하나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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