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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키로로 시작한 다이어트 5일차

평일은 되게 부실하게 먹어서 주말에는 건강하게 많이 먹자는 느낌으로 많이 준비해줍니다.
일어난지 3시간후에 아침을 먹습니다.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욕심내서 담았는데 요즘 위가 많이 줄어들어서 방울토마토 5개랑 구워먹는 치즈 40g 연유 한스푼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더라고요.
아 잔에 있는건 두유고 타피오카펄 조금 넣어줬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서 마셔줬습니다.
식사는 배부르다는 느낌이 들기전 멈쳐줍니다.
전 아마 저때 배부르게 먹었을꺼예요.
고구마랑 토스트 다 원래있던 자리에 둡니다.
설거지하고 방 청소하고 할일 합니다.
오후 3시쯤 허기가 져 점심을 준비합니다

점심입니다.
블루베리 20g 우유 50ml 당이 첨가되지않은 요거트 한숟가락,곽 얼음 넣어서 갈아줍니다.
타피오카펄 추가해주고 바나나 50g 사과 40g 고구마 230g
치즈 한장 준비해줍니다.
원래 계획은 고구마 100g이지만 배가 고파서 가운데에 고구마를 추가로 더 넣어줍니다.
먹다보면 배불러서 또 남깁니다.
가운데 고구마 오른쪽 치즈 손도 안대고 남기고,
사과도 20g정도 바나나도 20g,고구마도 180g정도 남겨줍니다.
감기에 걸려서 약 먹어주고 푹 쉬고 7시쯤에 일어나 저녁을 준비해줍니다.

배가 전혀 안 고프지만 단백질 섭취를 위해 먹어줍니다.
가슴이콩닭 닭가슴살 100g이랑 방울토마토 세개
점심에 남긴 바나나랑 치즈 고구마 먹어줍니다.
아까와 같이 가운데 고구마는 남겨줍니다.
총 닭가슴살 100g,치즈 한장,고구마 50g,바나나 20g,방울토마토 세개 먹어줍니다.
저녁엔 무리해서 배가 터지게 먹었습니다 ㅠㅠ
단백질 섭취만 아니였으면 저녁 안먹고 패스 가능했습니다.
요즘 위가 많이 줄어들어 음식이 잘 안들어가서 걱정입니다.
오늘도 똑같이 칼로리는 신경 안쓰고 탄단지 조절하며 챙깁니다.
음식 무게는 그냥 넉넉잡아 30g 같아보여도 50g이라고 기재해줍니다.
그렇게 양 조절해서 챙겨먹고 주말만큼은 운동 안하고 푹 쉬면서 건강히 먹고 평일날 운동이랑 식단해줍니다.
그럼 오늘도 이렇게 별 볼일 없는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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