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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꽁뜰꽁
  • 다신2017.11.13 22:084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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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월요일 뜰꽁의 식단일기

아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어요..
아침에 신랑 출근 후 애들 얼집 보내고 저 출근하고.
3시에 퇴근해서 3시반에 헬스장 갔다가
4시40분에 둘째 픽업해서 저녁반찬 만들고
신랑이 퇴근해서 학원가기 전에 저녁먹으로 집에 온다길래 후다닥 상차림 해놓고..
5시 45분에 첫째 픽업하여 둘 데리고 병원 다녀왔다가
6시 30분에 애들 저녁밥 먹이고.
7시에 저 저녁 먹고. .
8시에 애둘 씻기고..
9시에 애들 재우려고 들어갔는데 거의 한시간동안
뒹굴뒹굴.....ㅜㅜ
안자고 버티다가 10시에 잠들어서 이제 한숨돌리네요.

신랑 직장 옮긴지 일주일. .
신랑 직장 옮기기 전에는 칼퇴근 6시에 7시면 같이 저녁먹고 룰루랄라 였는데 .
신랑 직장 옮기는 동시에 학원까지 다녀버리니 집에 오면 밤 11시반이 넘어서 오네요.
덕분에 독박육아에 집안일에 직장일까지 모두 제 몫이 되버렸어요 ㅜㅜ
아흐.. 월요병인가.. 너무 힘들었네요..
이제 토요일에도 출근 한다하니.... ㅎㅎㅎㅎㅎㅎ;;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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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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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11.13 22:41
  • 재준맘75 애들이 빨리 커서 좀 자유로워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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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재준맘75
  • 11.13 22:40
  •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저도 애들 어릴 때는 세상 넘 힘들었어요ㅠㅠ

    조금만 힘네세요.
    저희 남편은 집안일 육아 아무것도 안도와준 간큰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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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11.13 22:39
  • jw1021 정말 참 잘했어요 도장 받고 기운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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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w1021
  • 11.13 22:37
  • 아 오늘 진짜 숨가쁘게 보내셨네요.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아이들이 얼른커서 엄마도와주고 하면 좋겠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뜰꽁님 제가 참잘했어요 도장 찍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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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1.13 22:16
  • 딸꽁뜰꽁 아 ㅜㅜ 워킹맘의 하루는 정말 숨가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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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11.13 22:15
  • 러블리지유맘 간식 먹을 시간이 없어요 ㅎㅎㅎ 퇴근 하고 헬스장 가고 애들 오고 저녁상 차리면 언제나 6시....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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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1.13 22:13
  • 토닥토닥 힘내셔요 그래두 남편분 좀더 업그레이드되시려 노력하시는거니 지금처럼 잘 서포트해주셔요 홧팅! 근데 오후간식없이 괜찮으신가바요 전 오후간식못먹으면 어우 배고파 죽을지경의 공복감이 오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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