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경찰준비하고있는 여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살집이있었고 덩치가 좋았는데
몇년동안 계속 공부를 하다보니 또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삶의 유일한 낙이였는데 어느순간 100키로가 넘는 거구가 되었네요ㅠㅠ
초등학교때부터 다이어트를 경험했는데 맘 먹으면 살을 빼긴빼는데 진짜 유지가 힘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단기간에 빼려고 했기때문인거같아요
제가 꿈도 있고! 살이 찌니 자존감도 자신감도 낮아져서 사람이 암울해지더라고요ㅠ 진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저번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현재 5키로가 빠지긴했는데 또 어리석게 극적인 덴마크 다이어트를 선택하게 되었네요ㅠㅠ
2주차가 다 끝나가는데 너무 무서워지는거에요ㅠㅠ 식욕이 폭발할까봐ㅠ 저칼로리 좋은 식단은 또 어떻게 먹어야하나 진짜 먹는게 문제가 되더라고요 정말 맛없는 것들 조금씩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면 나중에 요요도 오고 식욕이 점점 더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 이건 먹으면안돼ㅜ저건안돼 하면서 억제하는것보다는
건강한 식단으로! 적당량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시락을 찾다가 딱 내일까지!! 하는 체험단을 보게되니 너무 반가웠어요!
아직 제가 학생이라 경제적여유도 없어 체험단이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틈틈히 홈트도 하고 열심히 다이어트중입니다!! 좋은기회주셨으면좋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