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추웠던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만보 걷기 했다.
너무 추워서 핸드폰 배터리가 뚝뚝 닳아버렸다.
저녁에는 홍대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다행히 메뉴가 스테이크덮밥이라, 탄수화물 폭탄폭탄이 아니었다. 카페에서도 티를 시켜서 잘 버텨냈다.
양궁카페 재미있엏당 크크크
집에오니 너무 허기가 져서 사과를 한입 베어먹었다.
내일은 점심 약속이 있는데 나가기 전에 집좀 치우고, 아침은 건너뛰고 저녁에는 샐러드를 준비해야지. 이소라 한세트 하고 암워킹 전신운동이랑 스쿼트런지잽 10번 3세트 해야지! 우선 일찍 일어나야겠다.
추워서 아침에 걷는게 너무 무섭당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