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박 2일의 김장을 마치고 어제 저녁 돌아왔어요^^
저희친정은 모두 같이 모여서 김장한지가 벌써 10년쯤 되요.
전체 300 포기 정도를 직접기른 배추를 밭에서 따는 것부터 시작해서 소금에 절이고 속 만들고~~
완전 힘들어요^^
게다가 이번 김장에는 할아버지 제사도 있었어요.
제사 음식은 엄마랑 올케가 미리 전날 해오셨더라구요^^
하튼 넘 잘 먹고 많이 움직인 날입니다.
삽겹살에 간식으로 빵에 막걸리에~~
아주 이틀을 푸짐이 먹고 움직였어요.
몸무게는 증가했고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넘즐거웠습니다.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