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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분은 원츄!

요즘 너무 단걸 많이 먹어서 자제좀 해보려고 구매를 했는데

너무 단맛에 많이 길들여져 있었나봐요 ㅠㅠ

처음에는 윽! 이게 무슨맛이야???

속도 좀 안 좋은거 같고 비린맛도 나는것 같고 그랬는데

2-3번 먹으니까 먹을만 하더라구요 ㅋㅋ

역시 몸에 좋은건 맛(무맛)이 없다는 결론을

신랑이랑 같이 다이어트좀 해볼라구 두박스나 구매했는데

신랑은 손도 안대네요 ㅋㅋ

저만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맛에 익숙해지면 단맛도 덜 찾겠죠?

기대하면서 열심히 먹어볼라구요~~


근데 제가 샀을때는 16900원씩이였는데

가격이 마이 내렸네요;;;


  • 쏭이엄마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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