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너무 한건지..기존 먹던 과자를 생각하고 먹어서인지 실망했어요. 개인 취향과 입맛 차이가 있고 주관적인 제 생각이라는 점을 알아주세요.
먹어본순서대로
1.아몬드딜라이트-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먹어서인지 실망. 기대했던 과자의 맛이 아니고 가미되지 않은듯한 맛과 입안에 붙는 목메임에 당황;; 개인적으론 좀 비추였음. 저염식 드시는 분들 또는 아이들에겐 좋을것같기도.. 다 먹어갈때쯤 섞이지않은 남은가루가 달달. 뜯기 전에 꼭 쉐이킷쉐이킷 흔들어드세여~
2.프레즐스틱 할라피뇨 허니머스타드-과자표면에 가루소스에서 머스타드 맛이 남. 짭짤하고 머스타드의 아주 약간 매콤함. 씹는 느낌도 프레즐과자 먹어봤다면 아는 그 느낌. 아몬트 딜라이트에 비해 짭잘한 맛이 강하고 아그작 식감도 다름.
3.크리스피 파마산치즈- 가루에 치즈맛과 짠맛이 강함. 이 과자도 단단한 식감
아직 3가지 맛은 먹어보진않았고 셋중에 2번이 가장 제 입맛엔 맞았어요. 먹다가 익숙해져서 재구매를 하게 될지..다신 안먹을지 아직 모르겠네요. 하지만 단백질 보충과자라고 하니 기존 과자 먹는것보단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