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신 여러분들'-'*
길 잃고 방황하며 눈팅만하다 조심스레 다신님들 사이로 들어와봅니다~
생각보다 쉽게 목표체중에 도달했었고,
쉬웠기 때문인지 또 다시 쉽게 요요가 왔었어요.
폭토도 탄수화물 중독도 어느정도 괜찮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없던 식탐이 생겼고, 몸무게와 칼로리에 집착하게 되고,
그래서인지 사람들과 약속 잡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생활에 여유가 없어진 느낌이랄까요? 희망적이지 않네요ㅜㅜ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서인지 체중은 줄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감량지점과 요요지점의 사이인 어느 지점을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조금 더 먹으면 체중이 늘어나서 조절하면 다시 내려오네요.
제 목표는 다시 감량지점으로 가서 유지하는거에요.
일일이 칼로리 검색 해 보는게 습관이 되었고
몸무게를 보면서 안도했다가 우울했다가 왔다갔다해요~
다신님들, 두서없이 횡설수설 정신없는 글이지만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
제 스스로도 다이어트에 관해선 생각정리가 안 되고 있네요ㅜㅜ
감사히 듣겠습니다! 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