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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는 작았지만 뚱뚱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평범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던' 대학생입니다 ㅠㅠ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누구나 그렇듯 취업에 걱정이많아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지옥의 시작일줄은 꿈에도 몰랐죠 휴학과 동시에 맥주집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술집이 다 그렇듯 밤시간대에 주로 근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밤낮이 바꼈습니다. 낮 시간엔 자고, 오후 7시쯤 출근해서 새벽2시 퇴근. 그 후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랑 술한잔하거나 아님 출출하단 이유로 뭘 사먹고 집에 들어가는 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휴학 전엔 나름 건강식으로 챙겨먹는다는 자부심도 있었는데 그 입맛도 확 바뀌어서 이젠 왠만큼 간이 되있지않으면 싱거워서 못먹을 정도입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3개월만에 거의 10키로 가까이 찌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 원래 몸매에 큰 욕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 작은 키에 보이지않는 턱살, 떨어질생각없는 허벅지, 늘어지는 팔뚝을 보니 정말 여자로써의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더라구요.. 사실 다이어트 안해본것도 아니에요 처음 4,5키로 쯤 쪘을때 안되겠다! 싶어서 나름 식단조절도하고 생활운동도 해서 단기간에 3키로 정도 뺏던것같습니다. 근데 요요라는게.. 이렇게 무서울줄몰랐어요 뺏던 3키로는 온데간데 없고 다시 6키로가 훅 뿔더라구요 아 진짜.. 요요를 처음 겪어본 저는 제대로 멘붕오면서 이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조차 뭔가 겁나더라구요 이대로는 정말 안될거같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신을 깔았고 체험단 모집을 많이 하길래 조금씩 다시 도전해보려고합니다 ㅠㅠ 부탁드려요..
  • 얄야ㅑ랴라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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