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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꽁뜰꽁
  • 다신2017.11.27 20:093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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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월요일 : 그분이 오심!!

아...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어요..
그분은 한달에 한번 오시는데 매번 저를 힘들게해요..
그냥 조용히 왔다 가시면 좋으련만..
이번엔 얼마나 머물다 가시려나요..
그분 덕분에 저는 오늘 잘 챙겨먹었어요.

누군가 말했죠..
그분이 오실때가 좋은거라고..
그분이 발길을 끊으면 전 더이상 여자가 아니라고...ㅋ
제가 좋아서..
제가 여자여자 해서 찾아오시는거라 생각하며..
전 오늘도 그분을 반갑게 맞이합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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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이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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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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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웅희
  • 11.27 23:49
  • ㅎㅎㅎ 남자는저뿐이라...공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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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재준맘75
  • 11.27 23:02
  • ㅎㅎ 그러네요.
    아직은 여자로 인정해주는 그분이구요^^

    저도 곧 오실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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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w1021
  • 11.27 21:50
  • 이번주는 그분과 함께 지내야 하는군요ㅜㅜ 정말 싫지만 어쩔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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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1.27 21:32
  • ^^그분이 오셨구려 저두 그분이 담주에 오실예정이라ㅎㅎ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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