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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2017.11.28 23:253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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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클린클린한 하루.

요즘 학교에 일이 많아 신경쓸 게 너무 많다.
스트레스 뿜뿜... 그래도 오늘은 어찌어찌 잘 버텼다.

출근길에는 좀 여유있게 전철역까지 걸었다.

전철역에서 다시 학교로, 이렇게저렇게 걷다보니 자연스럽게 만보를 채울 수 있었다.

요즘 잠이 좀 부족해서인지 퇴근길 전철에서 거의 기절했다. 게다가 오늘 저녁엔 운동가야하는 날이라 더더욱이 걷지는 못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좋았다.
내일은 퇴근길도 열심히 걸어야지.

오늘 하루! 밥도깔끔, 운동도 하고 굳굳
물을 다시 2리터 먹기 시작하니... 화장실을 또 미치게 간다 ㅠㅠ
내일도 클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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