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주동안 정체기에 힘들더라구요. 오르락 내리락.. 날씨 추워지니 운동두 귀찮고. 날씨가 추워지면 왜 게을러지고 귀찮니즘 폭풍.. 어제까지 ㅜㅜ 그래도 운동은 절반정도 해주고 이번주는 근력운동두 못했네요.. 근데 오늘 아침 몸무게 재보니 앗싸~~가운데 자릿수가 내려가 있지 뭐예요..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셔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드라구요. 또 성공하신 세빈이맘도 계시구요. 힘내세요. 방바닥을 뒹굴뒹굴 굴러라도 다니고 기어도 다니고 몸을 욺익이셔요. 포기 노 노 노 팟팅!!
전 3개월동안 거의 15키로 식단조절로 감량하고 그후 3개월은 2키로정도 왔다갔다하면서 더 안빠져서 힘들기도 하고 순간 일탈도 하기도 했지만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힘들게 뺀 살을 허무하게 다시 찌우기도 싫었고 예전의 몸무게는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끔찍했거든요~ 이제는 거의 습관처럼 다이어트 식단을 먹고 있지만 더 올라가지 않는것만으로도 위안을 삼고 있네요~ 조금만 버티면 다시 내려갈거라고 믿으니 좀 버틸만해요~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