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초부터 다이어트와 건강, 근육에 관심을 갖게되어서 건강 식단을 지키려 노력하는 초보다이어터입니다.
저희 엄마는 해를 넘기며 자꾸만 불어나는 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데요. 무엇보다도 당뇨병이 오지않을까 염려스러워하십니다. 아빠와 저는 검진과 치료를 병행하시도록하며 도와드리고 있어요.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엄마가 집에 혼자 계시면 밥에 물을 말아 드신다거나, 피자 남은거 데우지도않고 티비앞에 쪼그려앉아 드시거나, 감이나 고구마만 드시거나... 영양소를 잘 안챙기고 계신게 보이더라구요.
제 몸을 통해 어떻게 먹느냐가 내몸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의 식단 관리를 도와드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여서 저녁시간에 함께 먹지 못할때가 생긴다는 거에요.
요리를 잘하는 편도 아니여서 맛잇는 건강식을 어떻게 만들어 드리면 좋을지 몰라 저에게도 스트레스가 된다는것두요. 저 혼자먹으면 닭가슴살에 샐러드 휘리릭해먹으면 되는데... 엄마에겐 정성의 음식을 드리고픈 ㅜ 욕심이.. 저에겐 스트레스가 되네요.
그래서 식단 도시락으로 제가 없어도 건강한 영양소를 엄마가 챙겨드실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체험 후 도움이 된다면 엄마와 저의 큰 힘을 덜어낸 기분이 들겟어요 ㅎㅎ
엄마의 건강 도전을 위해! 체험단 신청합니다 ; 3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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