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3
449(+300)
아침
점심
급 회식
인하대 유명한 라멘 맛집
라멘 라면 별로 안 좋아하고
맨날 애들 넘 많아 경쟁 치열한 이 곳 일찍 나가야 자리잡을 수 있는 이 곳
이쁜이들+부팀장님 원츄로 간택당함
미리 선발대 파견햐두고 팀장님들과 달려감
난 첨 가 봄
달려가면서부터 개힘들었눈데
그 와중에 먹고 체할 거 같더라만
내 즙들
회식2차 착즙주스
내꼬는 초록색! 케일 사과 레몬
배 부르고 속 안좋길래 얘는 킵 낼 마실거
마실가서
오렌지 향내 나는 루이보스티
내가 조아하는 고프레는 걍 쥐어주어 챙겨옴
마실다녀오니 수다의 장이 열려있고
대단한나쵸 다섯조각
이상하게 어지러운 것이.... 왤까 몰랐고
퇴근하고 관리받으로 갈라고 예약해놨는데
눈이 펑펑
이쁜 쓰레기가 내린다
헐.... 쌓여있기까지
관리 취소하고
빨랑 귀가
집에 오니 더 어질어질
플랭크 하는데 완전 어질어질 토나올지경.
체한게 분명!! 엄마가 손따주고
저녁
제대로 데워서 제대로 맛봄
밥먹을시간이 열배 맛남
얘네 업체는 음..... 그냥 밸로
아 속이 계속 꾸룩꾸룩 더부룩
괌에서 누가 사다준 텀스 한알 먹어봐야겠음!
이와중에도 싸이클 돌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