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딸꽁뜰꽁
  • 다신2017.12.02 22:2135 조회0 좋아요
  • 1
  • 3
  • 2
  • 1
  • 3
12월 2일 토 : 불타는 토요일 유후~♡

오늘은 많이 먹을 생각이 없었어요.
내일 신랑과 소고기 먹기로 해서 오늘은 정말 간단히 먹으려고 했어요.
점심먹을 때까지만도 그랬죠
그런데 저희 할머니께서 (애들한테는 증조할머니) 결혼기념일 축하한다며 한턱 쏘시겠대요 ㅎ
연세가 85세인데 정정하세요~^^
저희랑 술한잔 하시는것도 좋아하시고~
그래서 거절할 수 없어서 맛나게 저녁먹고 왔어요^^
필 받아서 집에와서 신랑이랑 맥주와 오징어를 뜯었어요.
오랜만에 진짜 불토를 보내고 있네요.
이렇게 먹고 있는데 기분은 참 좋네요 ^^
어차피 천천히 다이어트 하는거 평생 안먹을거 아니니
이렇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래요^^
내일은 신랑과 소고기 데이트가 있어서
내일까지 맛나게 먹고 다시 월요일 부터 다이어트 달리겠습니다 ^^

프사/닉네임 영역

  • 딸꽁뜰꽁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rorachacha
  • 12.02 23:37
  • 행복한 불토셨네요^^ 항상 열심히 하니까 오늘같은날엔 기분좋게 보상해주는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
  • 답글쓰기
다신
  • 러블리지유맘
  • 12.02 22:33
  • 나쁜거 드신거아니자나요^^♡괜찮아요 치팅주말이라고 하시구 스트레칭이라두 하심되는거에요! 넘 좋은 가족분들 두셔서 행복하실거같아요!
  • 답글쓰기
지존
  • jw1021
  • 12.02 22:29
  • 다이어트 시작하고 그래도 예전처럼 폭식은 안하는거 같아요^^오늘도 삼겹살 칼로리가 높아서 그렇지 적당히 드신거로 보이네요^^인생 뭐 있나요? 가족과 맛난거 먹고 즐겁게 보내는게 최고죠^^
  • 답글쓰기
지존
  • 이웅희
  • 12.02 22:25
  • 잘하셨어요!!ㅎㅎㅎ 아들이효자네요 자기가 먹고싶여을텐데~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