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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식단~

주로 이렇게 먹었어요. 그릇이 많았던 날 식단을 친구에게 보냈더니 누구랑 같이 먹었냐고~~
혼자 먹었는뎅~^*^ 제가 늘 숨쉬기 운동만 하더지라~ 그래도 빠지더라구요. 워낙 에이스, 튀김, 찹쌀 도너츠, 빵, 떡을 달고 살았어요. 탄수화물 중독이었죠. 3달동안 이런 걸 끊었어요. 미칠 것같이 눈 돌아갈땐 씹기만 하고 밷었네요.
  • b2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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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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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수현€
  • 09.28 10:28
  •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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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b24016
  • 09.28 09:03
  • 제가요~ 직접 만들어보니 시중 빵이나 떡이 얼마나 탄수화물, 설탕덩어리 인줄 알겠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 내 인내심을 터스트 하는 떡~ 지금 누군가에게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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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b24016
  • 09.28 09:00
  • 빵같아 보이는 것은 미칠 것 같은 날 그 느낌을 밋보고자 하나는 고구마로, 하나는 마트에서 산 통밀가루로 만들어서 맛봤네요. 고구마빵은 저 같은 빵중독에 추천~ 근데 통밀가루는 레시피대로 했는데 실패~ 그래서 얼마 못 먹었다능~ 맛없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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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ㅡㅡ;;
  • 09.28 08:58
  • 제가 지금 냉장고떡땜에 미칩니다 추석에 들어옷 화떡도 한상자있는데 못먹고 보기만함니다ㅜㅜ 10키로 증말 빼고싶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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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찌랭:)
  • 09.28 08:55
  • 이렇게 철저하게 하다니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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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b24016
  • 09.28 08:55
  • 그렇더라구요~ 정말 몸 움직이기 싫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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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b24016
  • 09.28 08:54
  • 지금까지 -10kg 빠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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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살처짐
  • 09.28 08:53
  • 좋네요~~~ 이렇캐 드심면서 슬슬 운동까지 시작 하시면....화~~악 하고 빠지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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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tour
  • 09.28 08:51
  • 얼마나 빠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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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당당하게드레스
  • 09.28 08:51
  • 양이생각보다 많네요~ㅎㅎ 그런데 세달동안 드셨다니 대단해요~ 간도없엊먹기 힘들지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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