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식사량의 7, 80퍼센트를 줄였어요. 사실 평소에 좀 잘 먹어서 거의 한끼에 800~900칼로리를 평균으로 먹어섷..ㅎ 정상에서 좀 덜먹는 정도?에요. 근데 이것도 하다보니 적응이 되었는데 문제는 친척집가서부터였어요. 하루쯤은 먹어도 된다고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냥 막 먹자!하고 먹기 시작했는데 위가 줄어서 안들어갈줄알았더니 엄청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 다음날 갑자기 식욕이 폭발해버려서 먹어도먹어도 배가 안불러요ㅠㅠ 배가 고프지 않을정도로만 먹자고 마음먹어도 전보다도 조절이 훨씬 힘들어요.. 오늘 점심부터 지금까지 먹다가 이건 좀 아니다싶어서 글올려요ㅠ 이거 어떡하나요?폭식2일째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