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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가 진짜 중요한걸 느껴요..
애기 둘 낳고 빠지지는 않고 인생 최고 몸무게에서 시작했습니다..야식 폭식 너무나 많이 해서 위는 커질만큼 커져있었구요..
내년에 초등학교가는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려고 큰맘먹고 식이부터 시작했어요..
85.3에서 수요일날 시작했는데 하루에 500칼로리 미만 식단으로 수, 목, 금 지나고 오늘 토요일 아침 몸무게 재니 81.5네요..일단 식이로 앞자리부터 바꾸고 먹는량을 조금 늘리고 홈트시작하려구요..
목표체중은 57키로입니다..응원해주세요~^^
  • 러블리민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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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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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말복이
  • 12.09 16:38
  • 저랑 비슷하시네요!! 응원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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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내게도
  • 12.09 13:50
  • 응원해요.저도지금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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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오늘도날씬하게
  • 12.09 11:22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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