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면서 사무직이다 보니 출근하면 퇴근 전까지 점심시간과 화장실 가는것 외엔 항상 얼덩리가 의자에서 떨어진 적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그 전엔 날씬하단 소리도 듣고 했는데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야금야금 살이 쪄서 건강도 안좋아지고 몸도 너무 무겁고 스트레스로 저녁은 항상 맵거나 짜거나 튀김음식 등 자극적인 맛을 찾고 과식에 폭식에..이게 또 반복이 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마디마디가 아프고 목 뒤가 아파 고개를 숙이기 힘들어질 정도까지 몸이 안좋아져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나와 생애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운동을 끊어서 두달째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맛있는 죽으로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