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 30일, 다리라인 30일 도전 후기입니다!
절대 안 올 것 같았는데, 드디어 한 달을 채웠네요.
제가 보기에는 하나도 안 빠진 것 같은데, 의외로 사진 보니까 많이 빠져서 기분이 좋아요!!!
허벅지가 드디어 이별 시작을 하다니 ㅠㅠㅠ 감격적이에요! 스쿼트랑 런지는 정말 만능 운동인 것 같아요.
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월싯할 때 허벅지가 변화되는 모습이 보여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세 자체가 허벅지 틈이 잘 벌어져 보이는 자세다 보니까, 허벅지 이별하는 걸 제일 먼저 본 게 월싯할 때였어요!
* n일차 변화 모습 기능을 못 찾겠네요 ㅠㅠ 혹시 어디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플랭크 하면서 복근이 조금 나오고, 팔뚝살이(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덕분에 힘내서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210초부터 두 번씩 끊어서 했어요. 아직 체력이 부족한가 봐요..
플랭크 하시는 분 들 긴팔 안 입으셨으면 꼭 팔에 로션 발라주셔야 해요! 요새 건조해서 자꾸 까져요 ㅠㅠ
허리는 제가 워낙 통허리라서 잘 안 빠져요 ㅠ 나중에 48키로 채웠을 때 보면 허리가 나와 있겠죠?
키는 160이고, 몸무게는 도전 시작 54.5에서 50.8까지(오늘 아침) 감량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목표 48키로까지 달려보겠습니다ㅠㅠ
원래 제가 62키로였는데, 정말 몇 년이 걸려서 50까지 왔습니다. 48키로 달성하면 다이어트 처음부터 제대로 후기 글 써 봐야겠어요:) 전국의 모든 다이어터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