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량할때는 식단을 타이트하게 조절하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했는데
지금은 식단은 그대로 하되 근력위주로 하고 있거든요
매일 근력을 꾸준히해서 그런가
배나 다리에 근육이 붙고 몸이 탄탄해지는게 느껴지는데
먹어도 허기가 져요 막 피자 햄버거 먹고 싶어
이런 식욕이 생기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먹어도
속이 허하고 꼬르륵 거리고 힘이 안나요
가짜배고픈인걸까요 ?
원래는 한끼에 고구마 100그람 먹으면 든든했는데
지금은 200그람 먹으면 겨우 배차는 정도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