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후기글만 구경하며 부럽다고생각만하던 20대중반 여성입니다
이렇게 글쓰는거도 두렵긴하지만
잘하고있다고 용기를 얻기위해 부끄러운 몸매지만 올려봅니다
몸무게를 재면서도 몸무게를 부정하고 계속 꾸역꾸역 쳐먹다보니
어느덧 110kg이되엇고 그후로는 무서워서 몸무게잴생각도 안하다가 이러면 안되겟다싶어서 1달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되엇어요
이게 아마 110키로일때 일거예요
이게 오늘 찍은건데 101.8이 되었더군요
8키로 9키로정도 빠졋는데 잘 티가안나서 슬프기도하고
얼마나 더빼야하나 겁나기도하구요 ㅠㅠ
살이많이 찌니 자존감이 낮아져서...ㅠㅠ
다시 힘내서 10키로 더빠지고 또 후기를 남겻으면 좋겟네요!!!
응원을 해주시든 충고를해주시든 감사하게듣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