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결혼했는데 연초에 한약다이어트를 너무 일찍해서
10월에 결혼할때 이미 요요가 와버려서 62키로였던거 같아요 ㅠ
그리고 3년동안 11키로가 쪄서 73키로 찍고 충격 먹고
다이어트해서 65키로까지 빼서 첫째 둘째 다 임신했어요~
둘째 낳고 66키로 정도로 유지하다가 올 설 연휴때
전 부치면서 엄청 먹고 느끼하다고 커피랑 엄청 마셨더니
연휴 끝나고 몸무게 재보니 69키로 였어요 ㅠㅠ
그래서 둘째까지 어린이집 보낸 올해 3월 말부터 69키로로
다이어트 돌입해서 거의 10년만에 50키로때 진입했어요!!!
너무 좋아요~~ 근데 내일은 오늘보다 올라갈거 같아요..
점심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저녁은 또
처묵 처묵 해버렸네요~ ㅠㅠㅋㅋㅋ
최근에 정체기 와서 60.3에서 안내려갔는데 황금기 와서
내려간거 같아요~ ㅋㅋ
최종목표는 58이었는데 내년 여름전까지해서 56까지
빼보려구요~~
아침에 너무 좋아서 글 올린다고 찍어놓고 이제야 생각이나서
글 올리네요 ^^ 이글 보신 모든분들도 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