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해 여름부터 다이어트 일기를 쓰기 시작한 학생 다이어터 입니다. 지금은 48kg까지 살이 빠졌지만 체중을 재는 기능만 있는 체중계로는 제 체중만 알 수 있을 뿐 저의 몸 상태를 알 수 없어서 조금은 허용할 수 있는 간식거리를 먹을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에요. 그리고 체중계 숫자가 바뀌는 것에 민감해지다 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체중을 제구요. 체중계 받고 제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면서 가끔 마음놓고 맛있는 것도 먹는 몸도 정신도 건강한 다이어터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