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셋째 임신으로 몸무게가 88kg까지 쪘어요.
출산한지 오늘 딱 150일 됐는데 몸무게는 어제 73kg이었어요. 키가 163인데 어마무시한 통뼈라 50kg대만 들어가도 주변에서 살 그만 빼라고 너무 말랐다고 그래요.
아직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애 낳고 몸이 안돌아와서 운동 좀만해도 관절에 무리가 가서 식이조절로 몸무게를 어느정도 빼고 운동 시작해야 될듯해요.
2년전에 hcg다이어트 효과봐서 이번에도 기대하며 도전해봐요.
P2D1 72.5kg 500g 감량이구요.
식단은 소고기, 양파, 사과로~
아이허브 동종요법 하는중요.
물은 보이차 따뜻하게 마시고 미지근한 물도 자주 마셔요.
세아이 독박육아에 살림 하느라 잠이 좀 모자른게 걱정이네요. 잘자야 잘 빠지는데......
이번에도 포기하지말고 치팅하지말고 성공하길!
처녀적 몸무게 까진 아니더라도 건강한 몸무게로 가서 체력 키워 세아이 잘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