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닭 오리지널을 개봉해보았어요.
다이어트하면서 항상 힘든 점은..
일반식을 먹는 식단과 나의 식단이 너무너무 비교된다는 거에요.
오늘 신랑반찬은 쇠고기미역국에 쏘시지야채볶음이었어요.
저는 함께 먹고싶어서 같은 양념에 굳닭넣고
굳닭야채볶음으로 먹었어요.
신랑반찬을 한숟가락 떠먹어보며 비교해보니!
쏘시지랑 모양만 다르고, 굳닭야채볶음과 싱크로율 95%!!
오오!
진짜 맛났어요.
다이어트하며 잃었던 입맛을 되찾을뻔 했어요 ㅎㅎ
긴긴 다이어트생활하는 다이어터님들께
일반식이 먹고플때 청양고추 한개 넣어 칼칼~한
굳닭야채볶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