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호호
체지방을 집에서 측정한다는건 이런 즐거움이군요.
※ 다이어터에겐 몸무게.. 체지방량.. 근육량측정이 젤 중요해요.
매일매일 시간마다 제 몸을 확인 할 수 있으니..
식사량이나 운동량을 조절하게 되네여..
아쉬운 점은 센서가 발에만 있어서 체성분이 6점 인바디와는 좀 다르게 나오고 KG 이 아니라 % 라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여튼 저의 생활은 이러합니다..
다신 도전과제를 4가지 하고 있습니다.
1. 플랭크
2. 점핑잭
3. 체지방 줄이기
4. 복근만들기
체지방량이 좀 불만이거나.. 좀 마니 먹은 날은 추가로.
5. 순환운동.. 자전거.. 점핑하이 중에서 암거나 땡기는 걸 합니다.
요렇게 2틀 간격으로 자료를 뽑아 봤습니다.
중간에 좀 마니 먹은거 같아서 운동을 더 했어요.
마지막 날에도 체중감량이 안된거 같아 추가로 운동을 또 했었죠.
몸무게랑 체지방률은 아침 공체 기준입니다.
줄져??? 줄고있다구요..ㅎㅎㅎㅎㅎ
윈마이 상에서는 그날 측정한 몸무게나. 체지방을 평균내기 때문에 들쭉날쭉이지만..
저는 아침 공체가 내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침 공체 인바디 분석을 보면요.
욜케. 체지방이 줄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자기 전에 몸무게를 보면 다음날 아침몸무게가 대략 감이와여..
초반에는 0.3ㅡ0.4씩 빠지고..
더뎌지는 단계에서는 정체이거나 0.1 감량정도.
각자 본인의 감량속도를 확인해보세요.
근데.. 몸무게는 가늠이 가능하던데..
체지방량은 모르게써염.
아... 그리고..놀라운 사실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담에.. 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제 몸으로 실험중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