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쪄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하고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예전 살찌기 전의 나와 달리 지금은 살을 빼서 그때와 비슷함에두 불구하고 자존감이 그때에 비해 높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ㅡㅠ
조금만 찐거 같아도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고
몸무게에 일희일비 한단 말이 이해가 가네요 ㅠㅠ
또 빵 과자 군것질류를 좋아하게 된 저의 식습관도!
너무 짜증이 나고 그걸보고 먹고싶다..생각하는 저두 너무 싫네요 ㅠㅠㅠㅠㅠ 😩☹️.. 사람들 다 이런거 맞죠?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ㅠㅠㅠㅠ
얼른 원하는 정도로 빼고 유지로 돌입하고 싶은데
사람욕심이란게 끝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기분좋게 운동했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소보루빵 쳐먹구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