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가 대장암 투병하신지 벌써 7개월 반이 지났습니다. 엄마랑 같이 지내면서 식사챙겨드리고 약 챙겨드리고 소소하게 이것저것 하다보면 밥 먹을 시간도 놓치게 되네요. 몸이 피곤하다보니 저를 위해 무언가를 하기도 힘들고요. 간단하게 라면.빵. 과자등으로 떼울 때가 많아요. 그래서인지 살이 많이 찌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요. 우연히 다신 이벤트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구 효과를 보고싶구요. 저에게도 행운의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