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면접이 3개월 남은 취준생입니다!
토익해야지, 제2외국어 해야지, 인적성준비해야지
전공 심화 준비해야지 자소서에 면접까지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쁜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건 그럭저럭 잘 되어가는데 가장 힘든게 다이어트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제대로된 면접은 태어나서 처음인데
다이어트 때문에... 면접이 너무 걱정됩니다.
요즘 학교에 남아서 자격증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
가끔 교수님들 마주칠 때 마다 살은 많이 빠졌니??
다이어트 잘 되어가니?? 살 좀 더 빼야돼 와 같은 소리만
듣고 있어요...물론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 운동만요!! 운동은 죽어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ㅎ... 식단이 엉망이예요. 바쁘면 한두끼 거르기 일수고
한끼 몰아서 먹다 보니까 ㅎ.. 제 위의 안부가 참 걱정되기도 하고 자취생인지라 매일 챙겨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세상에 꾸준히 세끼 제대로 먹는게
이렇게 힘든 일일줄은 몰랐어요ㅠ...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 마구마구 올라오네요
이번에 체험단 당첨 돼서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면접도 성공하고
좋은 기운 받고 싶습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