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 일초가 아까운 아침 출근 시간
오늘은 고구마라떼를 만들어 봄씨당 💁🏻
우유 200ml 를 따르려고 했으나
쪼꼼 넘쳐서 214ml 가 됐네요. 넘어가주잨ㅋㅋ😝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도 되는
달짝고구마 구운고구마맛을 넣기로 해요 ~
어차피 찬 우유라서 다 데워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유속에 쪼꼬미 고구마를 퐁당퐁당 💦
도깨비 방망이 토네이도로 몇초 갈지도 않았는데
건더기가 느껴지지 않네요 🕵🏻
그만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단 거겠죠?
금새 고구마라떼 완성 🍠🍼
한꺼번에 원샷 드링킹 하기엔 양이 많아서
텀블러에 넣어 가방에 쏙 넣어갔어요 🏃🏻
아아니 아침에 군고구마랑 물 잔뜩 먹었을 때처럼
배가 살살 아프더니만 모닝쾌변을 할 수 있었어요
어느때보다 스무스하고 반가운 응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