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러블리지유맘
  • 다신2018.01.14 21:2365 조회0 좋아요
  • 1
  • 1
  • 2
  • 1
  • 2
  • 2
  • 1
  • 2
  • 2
1월14일 - 애보는게 체질이 아닌가보오...

오늘 진짜 나쁜 생각했네요
내가 왜 애를 낳았을까 낳지말걸... ㅜㅜ
타이르고 어르고 달래다 폭발해서는 혼내키고...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담주도 내내 데리고 있어야하는데 벌써 몸도 마음도 지쳐가네요
내일은 요리하지말고 걍 미역국에 대충 먹이고 운동 할래요 스트레스 풀지못하니 죽겠어요

프사/닉네임 영역

  • 러블리지유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junymomhee
  • 01.15 20:51
  • 흐엉 ㅠㅠ 저의 삼개월간 모습..ㅠㅠ
  • 답글쓰기
정석
  • 포기하지말고끝까지
  • 01.15 00:05
  • 애가 아프면 엄만 맘이 더 아프죠 ㅜㅠ
    저두 둘째가 폐렴에 모세기관지염까지와서 2주나 전전긍긍...
    먹기만 하면 토해서 먹이는게 겁이났었는데...
    이젠 엄청 먹어요 ㅎㅎ
    아이가 컨디션 돌아오면 다시 잘 먹고 좋아질꺼에요 힘내세요
  • 답글쓰기
다신
  • 딸꽁뜰꽁
  • 01.14 22:23
  • 러블리지유맘 하루 안먹는다고 안죽어요~~ 라는 말 .. 드리고 싶어요 ㅎㅎ 어른들도 아프면 입맛없고 그러잖아요. 그냥.. 그래. 그럼 먹지마. 잇다가 배고프면 말해. 라고 말하고 넘어가주세요 ^^ 그래야 님도 따님도 편해요..
  • 답글쓰기
다신
  • 러블리지유맘
  • 01.14 22:03
  • 딸꽁뜰꽁 애가 오늘 밥 세수저도 안먹었어요... 탈진될까 전전긍긍하며 이것저것 먹이려하다보니... 넘 힘들어서 폭발한거같아요 내일은 걍 미역국에 밥말아먹이고 말거에요... ㅜㅜ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아까 잡채도 막 먹어댔어요...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이런생각들더라구요ㅜㅜ 반성합니다
  • 답글쓰기
다신
  • 딸꽁뜰꽁
  • 01.14 21:33
  • 다독다독.. 이해해요. 엄마역할이 정말 쉽지 않아요. 내새끼지만 정말 미울때가 많죠. 엄마는 슈퍼우먼이라는 생각 접어두시고 힘들땐 휴식도 취하시면서 육아하세요. 전 힘들면 배달도 시켜먹고 정말 간단한 주먹밥 하나로 때울때가 많답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기대도 싶은 여자잖아요^^ 육아 쉬엄쉬엄 하세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