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나쁜 생각했네요 내가 왜 애를 낳았을까 낳지말걸... ㅜㅜ 타이르고 어르고 달래다 폭발해서는 혼내키고...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담주도 내내 데리고 있어야하는데 벌써 몸도 마음도 지쳐가네요 내일은 요리하지말고 걍 미역국에 대충 먹이고 운동 할래요 스트레스 풀지못하니 죽겠어요
다독다독.. 이해해요. 엄마역할이 정말 쉽지 않아요. 내새끼지만 정말 미울때가 많죠. 엄마는 슈퍼우먼이라는 생각 접어두시고 힘들땐 휴식도 취하시면서 육아하세요. 전 힘들면 배달도 시켜먹고 정말 간단한 주먹밥 하나로 때울때가 많답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기대도 싶은 여자잖아요^^ 육아 쉬엄쉬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