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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의엄마 제자신에게 용기내고 싶어요^^
전 올해25살인 두딸아이의 엄마예요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요
첫째 출산하고 30키로이상 쪘는데 모유수유 하니 첫째때는 처녀몸매로 돌
아갈수있었어요
둘째 임신 사실 알고 체중관리 잘하다가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날수 있다고
먹고싶은거랑 식단조절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이게화근이 된거죠. . .
걱정이된 나머지 가리지않고 먹게되었어요
건강하게 출산하고 싶은 나머지ㅠㅠ
몸무게가 40kg가찌고야말았어요
첫째때 빠졌으니 괜찮겠지 하고 편하게 조리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데 매번 체중계에서 거울에서 제 자신이 너무 우울한거예요
몇일전 어린이집에 딸아이를 데릴러가는데 딸아이가 저보고
돼지엄마아~~이러면서 오더라구요
누가 그랬냐고 아이에게 화를 내버렸어요ㅠ.ㅠ
여기서 더욱 우울해져요ㅠㅠ 조금더크면 엄마창피하다고 할거같아요
이 기회에 꼭 체중조절해서 저자신에게도 아이에게도 당당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꼭 체험단 해보고싶어요!!!!
  • diqkwh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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