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쪄서 방학동안에 살 뺄라고 노력중입니다. 어느덧 4주가 지났는데 원하는 몸무게의 중간만큼 왔네요. 65까지 빠지면 좋겠는데 아마 67~68정도에 끝날듯.
식단은 주로 저 사진처럼 닭가슴살에 마늘,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은걸 바탕으로 과일, 야채 등을 추가해서 먹었고요, 아침엔 좀 든든하게 고구마 200g에 우유 180ml 먹었습니다.사진은 점심 저녁 두끼분량 도시락이에요. 저것만 먹은건 아니지만 저게 그나마 맛있어서..대충 하루에 900칼로리정도씩 먹었는데 데이트하는 날은 어쩔수 없이 피크 튀는거 보이시죠ㅠㅠ 몸무게도 따라서 튀고... ㅋㅋㅋ 그래도 머 만족합니다.
운동은 매일 30분 집에서 웨이트(팔굽혀펴기, 턱걸이 플랭크등) 하고, 30분정도 스피닝(이나 다른 유산소)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밖에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쨋든 다들 열심히 다이어트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