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연말과 새해를 먹방으로 찌우고 55키로에서 5키로가 다시 쪄서... 키는 165에서 166쯤 됩니다. 제가 2월부터 헬스장에 다니고 싶은데 제가 꾸준히 안한다는 이유로 같이 살고 계신 할머니가 엄청 반대를 하십니다. 헬스장 돈도 제가 내려고 하구요 제가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이라서.. 여긴 해가 무척 빨리 집니다.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도 올리고 있고 이제 중간고사 있는데 정말 공부랑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할머니랑 안싸우고 잘 말씀해서 다닐 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ㅠㅠ 고등학생이라고 맨날 밥먹으라고 하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너 또 못해 이러면서 저는 보여주고 싶은데 자꾸 무너져요 ㅠㅠ